초3 여아 엄마에요.안경 쓰는거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픈데 드림렌즈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오랜 고민 끝에 일단 안경을 쓰기로 결정하고여러가지 브랜드를 고민했어요.그러다가 쇼룸에 가서 직접 아이와 써보고 닥터코 키즈로 결정했어요.확실히 코를 안누르니까 제 마음이 너무 가벼워지더라구요...여러 키즈 안경테들이 전부 색깔만 알록달록하고, 실제로 얼굴에 주는 압력이라든가이런거에 대한 부분은 성인 안경이랑 다를 게 없는데확실히 닥터코키즈는 얼굴에 자국이 안남고, 아이가 편해하니까제가 한시름 놓았어요.이런 안경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..주위 친구들에게 소문낼 예정이에요^^